7월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? 여름휴가 시즌, 한국보다 시원하거나 이색적인 해외여행지 5곳을 추천합니다. 삿포로, 다낭, 몽골, 산토리니까지 완벽 정리!
왜 7월 해외여행이 중요한가?
7월은 한국의 장마철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. 습하고 더운 날씨를 피하고 싶다면, 시원하거나 건조한 기후의 해외여행지를 선택해 보세요. 여름휴가 성수기인 만큼 항공권, 숙소 예약은 필수입니다.
1. 일본 삿포로 – 여름에도 시원한 홋카이도 여행
- 위치: 일본 홋카이도
- 기온: 17~24°C, 한국보다 훨씬 시원
- 추천 일정: 라벤더 밭(후라노), 오타루 운하, 삿포로 맥주 축제
- 포인트: 라벤더 시즌 & 여름 불꽃놀이
- 여행 팁: 해산물, 멜론, 옥수수 제철 / 자외선 대비 필수
삿포로
2. 베트남 다낭 – 가성비 최고의 동남아 해변
- 위치: 베트남 중부
- 기온: 29~34°C, 강수량 낮음
- 명소: 미케 비치, 바나산 골든브릿지, 한강 야시장
- 포인트: 가성비 좋은 리조트 & 마사지
- 여행 팁: 낮 시간 피하고 새벽/저녁 일정 추천
다낭 수영장
3. 필리핀 보홀 – 자연과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
- 위치: 필리핀 보홀섬
- 기온: 27~32°C, 우기지만 큰 영향 없음
- 주요 코스: 초콜릿 힐, 타르시어 보호구역, 로복강 유람선
- 포인트: 가족여행, 커플여행에 적합한 조용한 분위기
- 여행 팁: 방수팩, 얇은 우비 챙기기
필리핀 보홀
4. 몽골 – 초원과 별이 있는 힐링 여행
- 위치: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
- 기온: 낮 25°C, 밤 10°C 이하로 선선
- 대표 경험: 나담 축제(씨름·말타기), 유르트 숙박, 별 관측
- 포인트: 자연과 전통문화 동시에 체험
- 여행 팁: 모자, 선크림, 바람막이 필수
몽골
5. 그리스 산토리니 – 지중해 여름 낭만의 정수
- 위치: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
- 기온: 23~30°C, 맑고 건조한 날씨
- 필수코스: 이아마을 일몰, 블루 돔, 와이너리 투어, 해변 크루즈
- 포인트: 신혼여행, 럭셔리 여행에 추천
- 여행 팁: 성수기라 예약 필수 / 모노포드 대신 삼각대 추천
산토리니
여행지별 한눈에 보기
여행지 |
기후 |
여행 스타일 |
삿포로 |
시원, 건조 |
꽃축제, 도시관광 |
다낭 |
더움, 건기 |
해변, 먹방, 리조트 |
보홀 |
약한 우기 |
해양 액티비티 |
몽골 |
건조, 시원 |
자연, 전통문화 |
산토리니 |
뜨거움, 건조 |
럭셔리, 로맨틱 |
나에게 맞는 7월 여행지는?
- 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을 원한다면 👉 삿포로, 몽골
- 바다와 휴양을 원한다면 👉 다낭, 보홀, 산토리니
- 전통문화+이색 체험을 원한다면 👉 몽골
- 인생샷 & 인생숙소를 원한다면 👉 산토리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