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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를 월세로, 월세를 전세로 바꿀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지표, 바로 ‘전월세전환율’입니다.
임대차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, 이 비율 하나로 수백만 원의 손익이 달라질 수 있어요.
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전월세전환율의 개념, 계산법, 법정 기준, 실제 예시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!
전월세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할 때 적용하는 이자율입니다.
쉽게 말해, “보증금 1억 원을 월세로 바꾼다면, 이 금액에 대해 연 몇 퍼센트의 이자를 적용할 것인가?”를 결정하는 수치입니다.
전세에서 월세로 바꾸거나, 보증금을 줄이고 월세를 늘릴 때 활용됩니다.
임대인에게는 수익률 계산 기준, 임차인에게는 합리적인 임대료 판단 지표가 됩니다.
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의2에 따라,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최대 전환율은 다음 중 더 낮은 수치입니다:
※ 2025년 7월 기준
※ 즉, 2025년 현재 전월세전환율 상한은 연 4.5%입니다.
※ 주의사항
공식:
(전세보증금 - 현재 보증금) × 전환율 ÷ 12 = 월세
▶ 예시
(200,000,000 - 50,000,000) × 0.045 ÷ 12
= 150,000,000 × 0.045 ÷ 12
= 6,750,000 ÷ 12
= 월세 약 562,500원
공식:
보증금 + (월세 × 12) ÷ 전환율 = 전세금 환산액
▶ 예시
30,000,000 + (700,000 × 12) ÷ 0.06
= 30,000,000 + 8,400,000 ÷ 0.06
= 30,000,000 + 140,000,000
= 전세 환산액: 170,000,000원
⚠ 이 경우 전환율 6%는 자유협의 기준이며, 법정 제한 없음
1. 임차인(세입자) 입장에서의 중요성
2. 임대인(집주인) 입장에서의 중요성
1.부동산114 전환율 계산기
2. 네이버 부동산 계산기 – 보증금/월세 자동 환산
서비스 | 기능 |
네이버 부동산 계산기 | 전환율 계산 자동 제공 |
부동산114 계산기 | 전세/월세 자동 전환 |
국토교통부 실거래가 | 지역별 전환율 참고 가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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